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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는 백신을 맞지 않은 해외 입국자들도 격리가 면제됩니다. 인천공항도 운영 제한 시간이 없어지고 24시간 운영됩니다. 국내외 입국자들은 앞으로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더라도 입국 이후 7일 동안 격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동안 막혀있던 해외 여행이 더욱 자유로워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더 자세한 소식을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의 기세가 꺾이면서 드디어 국내에서도 항공 규제가 풀립니다. 해외 여행을 몇 년째 가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안전문제, 항공문제, 각 국가별 규제 등, 시시각각 벗어나지 못했다가 2년이 지나서야 상황이 정리되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외국인의 경우 지정된 호텔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격리를 해야했던 규제들이 모두 해제됩니다. 

 

인천공항도 24시간 운영이 재개되고 그동안 축소되었던 국제항공편 수와 비행 시간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항공 수요는 증가하는데 항공편이 부족해서 항공권 부족, 가격 상승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규제를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입국 전에 pcr 또는 신속항원 검사와 입국 후 3일 이내 실시하는 pcr 검사 의무는 유지합니다.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문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전담 조직이 몇 차례 회의를 거친 후에 결정합니다.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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